
요즘 부모님께서 스마트폰을 보실 때 눈을 찌푸리거나 멀찍이 떨어뜨려 보시는 모습을 자주 보시나요?
나이가 들면서 노안이 찾아오면 작은 스마트폰 화면은 마치 깨알 같은 글씨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부모님의 눈 피로를 덜어드리고, 더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필수 설정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돋보기가 필요 없는 ‘글자 크기 및 글꼴’ 설정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글자 자체를 키우는 것입니다. 마치 신문의 큰 제목처럼 글씨를 키워드리면 부모님께서 돋보기 없이도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 (안드로이드/갤럭시 기준)
-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 [디스플레이] 항목을 누릅니다.
- [글자 크기와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 하단의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밀어 글자 크기를 조절합니다.
- ‘글자 굵게’ 옵션을 켜면 훨씬 선명하게 보입니다.
2. 눈을 편안하게 만드는 ‘화면 밝기 및 시력 보호’
화면이 너무 어두우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반대로 너무 밝으면 눈이 부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밝기 유지와 ‘블루라이트’ 차단은 필수입니다.
부모님 스마트폰의 상단 바를 아래로 내려서 밝기를 80% 정도로 유지해 주세요. 또한, ‘편안하게 화면 보기(또는 시력 보호 모드)’를 켜드리면 화면의 푸른 빛이 줄어들어 저녁 시간에도 눈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마치 방 안의 조명을 부드러운 전구색으로 바꾸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3. 아이콘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화면 크게 보기’
글자만 커진다고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카오톡 아이콘이나 앱 버튼 자체가 작아서 누르기 힘들어하실 때가 있죠. 이럴 때는 ‘화면 크게 보기’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 [설정] > [디스플레이]로 들어갑니다.
- [화면 크게 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 슬라이더를 조절해 전체적인 UI 크기를 키웁니다.
이 설정을 마치면 스마트폰 안의 모든 요소가 마치 ‘줌(Zoom)’을 한 것처럼 큼직하게 변합니다. 손가락이 조금 무디신 부모님들도 오타 없이 버튼을 잘 누르실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폰 활용 꿀팁을 확인해보세요.
세 줄 요약
- 글자 크기를 키우고 ‘글자 굵게’를 설정해 가독성을 높여주세요.
- ‘편안하게 화면 보기’ 모드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세요.
- ‘화면 크게 보기’를 통해 아이콘과 버튼 크기까지 시원하게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