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복합기 G3990 G4990 잉크 차이 설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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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집에서 서류를 뽑거나 아이들 숙제를 도와줄 때, 혹은 작은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 성능 좋은 복합기 하나쯤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특히 캐논의 ‘G 시리즈’는 잉크를 한 번 충전하면 엄청나게 오래 쓸 수 있어 인기가 아주 많죠.

오늘은 많은 분이 고민하시는 캐논 G3990과 G4990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잉크 관리와 설치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5060 세대의 눈높이에서 아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복잡한 기계 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풀어드릴 테니 천천히 따라오세요!

1. G3990과 G4990의 결정적인 차이점

두 모델은 겉모습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핵심적인 기능에서 차이가 납니다. 아주 쉽게 비유하자면 G3990은 ‘실속형 승용차’이고, G4990은 ‘옵션이 꽉 찬 고급 세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G3990: 인쇄, 복사, 스캔 기능을 갖춘 무선 복합기입니다. 가정에서 사진을 뽑거나 가끔 서류를 복사하는 용도로는 이 모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G4990: G3990의 기능에 ‘팩스(Fax)’와 ‘ADF(자동 문서 공급 장치)’가 추가된 모델입니다.

여기서 ‘ADF’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실 텐데요. 여러 장의 문서를 한 번에 복사하거나 스캔할 때, 한 장씩 직접 올릴 필요 없이 윗부분에 착 올려두면 기계가 알아서 한 장씩 빨아들여 작업해 주는 장치입니다. 서류 업무가 많은 사무실이나 재택근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G4990이 훨씬 편안합니다.

2. 경제적인 GI-91 잉크의 특징과 관리법

캐논 G3990과 G4990은 모두 GI-91 잉크를 사용합니다. 이 잉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성비’입니다. 예전처럼 카트리지를 매번 갈아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커다란 통에 잉크를 콸콸 부어 쓰는 방식이라 유지비가 아주 저렴합니다.

잉크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검정색 잉크 한 병이면 약 6,000장(절약 모드 시 7,600장)을 뽑을 수 있고, 컬러 잉크 세트로 약 7,700장(절약 모드 시 8,100장)까지 인쇄가 가능합니다. 한 번 사두면 1년 넘게 잉크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셈이죠.

또한, 캐논의 정품 잉크는 색감이 아주 화사합니다. 손자, 손녀 사진을 인쇄하거나 여행 사진을 뽑아 앨범을 만들 때도 전문가가 뽑은 것처럼 선명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잉크를 보충할 때도 거꾸로 꽂기만 하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어 손에 묻을까 봐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3. 초보자도 쉬운 본체 설치 및 잉크 충전 방법

새 기계를 받으시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아래 순서대로만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됩니다.

① 포장 및 보호 테이프 제거

박스를 열면 주황색 테이프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을 겁니다. 이 테이프들은 운송 중에 기계가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눈에 보이는 주황색 테이프는 모두 다 떼어내 주세요. 내부 덮개를 열면 안쪽에도 숨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② 프린트 헤드 장착

기계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린트 헤드’를 끼워야 합니다. ‘C’라고 적힌 것과 ‘B’라고 적힌 뭉치가 있을 텐데요. 각각 컬러(Color)와 블랙(Black) 자리에 맞춰서 딸깍 소리가 나도록 끼워주시면 됩니다.

③ 잉크 붓기

이제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인 잉크 보충입니다. 본체 양쪽에 있는 잉크 탱크 덮개를 열고, 각 색상에 맞는 잉크병을 거꾸로 꽂아주세요. 힘을 주어 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꽂아두면 알아서 적당량만큼 들어가고 자동으로 멈춥니다. 정말 똑똑하죠?

4. PC 및 스마트폰 무선 연결(Wi-Fi) 가이드

이제 선 없이도 인쇄할 수 있도록 연결할 차례입니다. 요즘은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도 바로 뽑을 수 있어 무선 연결이 필수입니다.

  • 컴퓨터 연결: 캐논 공식 홈페이지 고객지원 센터에서 해당 모델명(G3990 또는 G4990)을 검색해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화면에 나오는 안내에 따라 ‘예’, ‘다음’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우리 집 무선 인터넷(Wi-Fi)을 찾아 연결해 줍니다.
  • 스마트폰 연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Canon PRINT Inkjet/SELPHY’ 앱을 설치하세요. 앱을 실행하고 ‘프린터 추가’를 누르면 스마트폰과 복합기가 서로 대화를 나누듯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만약 무선 연결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 케이블을 컴퓨터에 꽂기만 해도 바로 인쇄가 가능하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5. 오래 쓰기 위한 관리 꿀팁

복합기는 자동차와 비슷해서 관리를 조금만 해주면 10년도 거뜬히 쓸 수 있습니다. 5060 세대분들을 위한 두 가지만 꼭 기억해 주세요.

첫째,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한 장이라도 인쇄해 주세요. 잉크젯 프린터는 잉크가 나오는 미세한 구멍(노즐)이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이 구멍에 잉크가 말라붙어 인쇄물이 흐릿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매주 한 장 정도 ‘테스트 인쇄’를 하거나 손주 사진 한 장 뽑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법입니다.

둘째, 반드시 정품 잉크를 사용하세요. 저렴한 비정품 잉크를 쓰면 당장은 돈이 아끼는 것 같지만, 기계 내부가 오염되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정품 잉크는 색도 예쁘고 기계를 보호해 주니, 복합기의 건강을 위해 정품 사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오늘 알아본 캐논 G3990과 G4990 정보가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와 편안한 기계 사용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